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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행, 스위스와 11조 규모 통화스와프 2026년까지 연장
한국과 스위스의 국기 모습. 중앙포토 한국과 스위스가 11조원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2026년 3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. 한국은행은 1일 스위스중앙은행과 통화스와프 연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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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180년 전엔 그저 우편요금 낸 증표였죠 지금은 각 나라 모습 담은 상징 역할도 해요
180년 전엔 그저 우편요금 낸 증표였죠 지금은 각 나라 모습 담은 상징 역할도 해요 친구에게 편지나 엽서를 보내려면 봉투나 엽서 표면에 우표를 붙여야 합니다. 우표는 우편 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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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70m 골, 올해 FIFA 최고의 골
푸스카스상 수상 뒤 어머니 길은자씨, 아버지 손웅정씨와 포즈를 취한 손흥민. [사진 토트넘] 손흥민(28·토트넘)이 한국인 최초로 국제축구연맹(FIFA) 푸스카스상을 받았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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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인 최초' 손흥민 "푸스카스상 받아 자랑스럽다. 대한민국 더 자랑스럽게"
손흥민의 FIFA 푸스카스상 수상 소식을 알린 FIFA 홈페이지 화면. [사진 FIFA 홈페이지 캡쳐] 한국인 최초로 국제축구연맹(FIFA) 푸스카스상을 받은 손흥민(28·토트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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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푸스카스상’ 손흥민 “앞으로 대한민국 선수들이 더 많은 업적 이뤄냈으면”
손흥민, 2020 푸스카스상 수상. [사진 FIFA 트위터 캡처] 한국인 최초로 국제축구연맹(FIFA) 푸스카스상을 수상한 손흥민(토트넘)이 “대단한 상을 받을 수 있게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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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유럽에 간 듯, 비행기 탄 듯···좀 더 안전하게 즐기는 여행
여행 못 가 답답한 마음 색다른 여행으로 풀어볼까요 코로나19시대,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봤다. 비행기를 타지 않고 갈 수 있는 한국의 작은 스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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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정상 마크롱, 왜 베이루트 폭발현장 찾아 "개혁" 외쳤나
중동국가인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8월 4일 항구 창고에 보관 중이던 질산암모늄이 인근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대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이 사고로 적어도 135명이 사망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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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치, 캐나다 신용등급 강등...'트리플 A클럽'에서 탈락
캐나다 국기 미국 신용평가회사인 피치가 캐나다가 발행한 장기 외화표시채권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+로 강등했다고 24일(현지시간) 발표했다. 피치는 "신종 코로나바이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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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브렌트유 가격 12월이면 두 배된다"
국제유가가 죽음의 계곡에서 사경을 헤매는 모양새다.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(WTI) 가격이 27일엔 25% 추락했다. 28일(현지시간) 뉴욕 거래에서는 3% 더 떨어졌다. 6월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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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가전쟁보다 더 무서운 코로나發 올 1분기 어닝쇼크
“모두에게 최고의 거래다(Great deal for all)!!” 12일(현지시간)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석유 감산 합의가 이뤄져 “미국 내 에너지 부문 수많은 일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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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로나 만든 건 美" 음모론, 中보다 더 불지핀 건 이 나라
코로나19 팬데믹(전 세계적인 범유행)을 계기로 옛 공산권 출신 권위주의 국가인 러시아·중국과 민주주의·시장경제·인권을 지향하는 유럽연합(EU) 회원국 및 미국 사이에 치열한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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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#StayHome #Hope... 스위스 마터호른산 밝힌 희망메시지
지난 26일 스위스 마터호른산에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인류를 위한 응원메시지가 등장했다.[AP=연합뉴스] 스위스 마터호른산에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응원메시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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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에 무너진 이탈리아, 첫 확진자는 우한 출발 中부부
파스타와 칸초네, 그리고 축구의 나라 이탈리아가 ‘고난의 행군’을 하고 있다.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3월 10일부터 전국이 봉쇄됐다. 도대체 ‘오 솔레미오’로 상징되는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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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의 ‘코로나 미스터리’…고위층 줄줄이 감염·사망, “210명 사망” 주장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 속에서 국제사회의 의구심을 키우는 국가가 있다. 중동의 이란이다. 우선 이란에선 국가 지도층이 잇따라 감염되거나 사망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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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북미 5G시장 또 진출…화웨이는 유럽 공략 가속화
CES2020에 설치된 삼성 전시관의 모습. [연합뉴스] 삼성전자가 미국 5위 이동통신사업자인 US셀룰러와 5Gㆍ4G 이동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. 트럼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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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한 폐렴 공포에 유가 뚝…안전자산은 ↑
중국 ‘우한 폐렴’(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) 확산에 대한 공포로 국제유가가 떨어지고 있다. [중앙포토] 중국 ‘우한 폐렴’(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) 확산에 대한 공포로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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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] 110개국 외국인 귀화 20만명 돌파… "대한민국은 축복의 땅"
지구촌 110개국에서 귀화한 '새 한국인'들의 얼굴과 직업은 다양하다.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우미다(우즈베키스탄·의료 코디네이터)씨와 아들, 데이비드 린튼(미국·변호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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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DA, 러시아 4년간 국제 스포츠대회 참가 금지 처분
WADA가 4년간 러시아의 국제 스포츠대회 참가 금지 징계를 결정했다. [연합뉴스] 러시아가 4년간 주요 국제 스포츠대회 출전 당했다. 9일(한국시각) 로이터에 따르면 세계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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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내로남불’ CC-TV 女앵커…애국 외치며 정작 아들은 미국 국적
중국 CC-TV에서 도서 낭독 프로그램 ‘낭독자’ 등의 사회자로 유명한 둥칭(董卿·46)이 지난 1일 방영된 ‘개학 첫 수업’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. [CC-TV 캡처] 중국 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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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고지도자' 김정은-푸틴, 출신은 정반대 취미는 비슷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(왼쪽)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. [연합뉴스TV] 하루 앞으로 다가온 북러정상회담에서 양국 지도자가 어떤 '궁합'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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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’양말 정치’의 선구자 아버지 부시와 트뤼도 캐나다 총리
다양한 주제의 양말을 착용 한 캐나다 총리 트뤼도(Justin Trudeau). [로이터=연합뉴스] 캐나다의 젊은 지도자 쥐스탱 트뤼도(47) 총리의 양말 정치(?)가 화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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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올림픽선 야구 빼고, 브레이크댄싱·서핑 4개 종목 제안
2024년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는 브레이크댄싱, 스포츠클라이밍, 스케이트보드, 서핑 등 4개 종목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제안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. 사진은 브래이크댄스를 추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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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올림픽 추진하면서 엘리트 체육은 안한다는데…
지난 11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(맨 앞줄 오른쪽) 등 체육인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대한민국 스포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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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준금리 45%…‘터키발 충격’에 세계 최고 수준까지 올린 아르헨티나
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전 대통령이 13일(현지시간) 부패스캔들과 관련한 법정에 출석하기에 앞서 지지자들이 그의 얼굴이 그려진 아르헨티나 국기를 흔들고 있다. [로이터=